4.5점 맛집!! 관서: 오오사카 일본요리(갓포) - 제신 - 是しん

진정한 겨울의 맛, 신선한 대나무 싹과 곰고기

오사카시 니시텐만, 법원 근처는 좋은 가게가 많다. 그 중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是しん(제신)'을 처음 방문했을 때, 12월, 일의 마무리를 겸해 겨울 요리를 먹으러 갔다. 오피스 빌딩의 지하 1층. 노렌을 지나면 카운터 방, 테이블 좌석의 개인실, 그리고 お茶室(차실)도 있다.

是しん(제신)

카운터는 가게의 정책을 엿볼 수 있는 특등석. 예약할 때 "카운터도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우리는 4명이서 "원하던 바입니다!"라며 기뻐했다. 요리사의 진지한 얼굴, 대화, 다음에 나올 요리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등석이다. 고베의 유명 료테이에서 독립한 주관 오이시 히데유키 씨와 대장 요리인 세키네 타카이치 씨. 집이 시즈오카의 요리 여관이었다는 세키네 씨의 확실한 입맛과 정성스러운 일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요리는 오마카세만 있으며, 요리가 중반을 지나면 배가 부르기 시작한다. 어쨌든 품목이 많고 양이 많다.

付出(츠키다시)는 죽순 요리

첫 번째 요리는 죽순구이. 죽순은 가고시마산으로, 대나무 숲의 토양을 개량하기 위해 토양을 뒤집었을 때 조금만 나온 것이라고 한다. 겨울 죽순은 매우 향긋하며, 신선한 향기가 퍼진다. 그리고 "좋은 것이 들어왔습니다"라며 나온 것은 곰고기. 얇게 썰어 백미소의 작은 냄비에서 샤브샤브로 먹는다. 조심스럽게 먹어보지만 탄력 있는 고기에 깔끔한 맛. 백미소 베이스의 육수가 맛있어 순식간에 배속으로 들어간다.

안티크 酒器(주기)로 즐기는 新政(아라마사) 사케를

식초 요리는 유자가마 안에 곤이를 순무로 말아서 주례(제리 같은 것)를 얹은 것. 술은 현재 인기있는 아라마사주조의 陽乃鳥(히노토리). 시대를 앞서가는 아라마사의 술이 들어있는 酒器(주기)는, 리큐어용 포트와 컵으로, 190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오이시 씨는 자신과 타인 모두가 인정하는 골동품 애호가로, 20대 때부터 월급날이 되면 교토의 골동품점을 둘러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릇·주기 모두, 하나하나에 정취가 있다.

다른 브랜드의 술을 주문할 때마다 다른 주기가 나오는 것이 재미있어, 계속 주문하게 된다. "좋은 술이 있습니다"라고 세키네 씨가 마지막에 내어준 것은 花陽浴(하나아비). 작은 빨간 베네치아 글라스에 따르면 파인애플과 같은 화려한 吟醸긴조 향이 난다. 정미부합 55%, 내가 처음 마셔본 사이타마현의 南陽醸造난요조조의 술이다. 평소 일본주를 거의 마시지 않는 친구의 잔이 금방 비워진 것이 맛있음을 증명한다.

제신의 요리는 "온고지신", "음양오행"의 사고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오랜 전통의 지역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전통적인 방법을 소중히 하면서 새로운 조합으로 맛을 추구한다. 어

쨌든 세키네 씨의 요리는 발견이 가득하다. 전체 10품(사실 이보다 더 많을 때도 있다)의 요리의 마지막은 말차와 練り切り네리키리 화과자 "코가라시"로 한숨 돌린다. 연말에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전통을 초월해 한 걸음 앞선 맛을 탐구하는, 사계절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맛 좋고 술 좋은 일본 요리점

 

 

제신是しん의 매력

기타신지의 대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제신. 다른 세계로 이끄는 풍미가 넘치는 문을 지나 빌딩의 지하로 내려가면, 일채의 정취를 풍기는 입구가 나타난다. 차실을 마련하는 등 일본의 디자인이 곳곳에 빛나는 공간에서 제공되는 것은, 우아함과 와비사비가 능숙하게 표현된 일본 요리. 사계절의 생명을 충분히 살린 섬세한 요리만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 사케를 좋아하는 주인이 취향을 듣고 알맞은 한 잔을 골라주는, 일본주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명소다.

 

매일 진보하며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세키네 타카이치

1981년, 시즈오카현 출생. 집안이 요리 여관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요리사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요리사의 길을 지향했다. 오사카의 요리학교를 졸업한 후, 고베에 있는 유명 료테이에서 11년간 기량을 연마하고, 2013년 '제신'을 개업하여 오랜 꿈이었던 독립을 이루었다. 손님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요리할 수 있도록 카운터 좌석을 주로 마련했다. '미슐랭 가이드 교토・오사카 2018'에서 별 하나를 획득했다.

 

 

 

예약 및 문의 정보

• 전화번호: 06-6364-0118
• 예약 가능 여부: 완전 예약제

2인 이상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1인 예약 불가) 전날 오후 10시까지 예약 부탁드립니다. 예약 변경이나 취소는 전날 오후 6시까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에는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거나 요청을 들어드릴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북구 니시텐마 2-9-3 니시텐마 오사루 로열빌딩 B1F

교통 수단

• JR 동서선 키타신치역 도보 5분
• 지하철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역 도보 7분

오에바시역에서 328m

영업 시간

• [월] 17:30 - 22:00 (L.O. 20:00)
• [화] 11:30 - 14:00 (L.O. 12:30), 17:30 - 22:00 (L.O. 20:00)
• [수] 17:30 - 22:00 (L.O. 20:00)
• [목] 11:30 - 14:00 (L.O. 12:30), 17:30 - 22:00 (L.O. 20:00)
• [금] 11:30 - 14:00 (L.O. 12:30), 17:30 - 22:00 (L.O. 20:00)
• [토] 11:30 - 14:00 (L.O. 12:30), 17:30 - 22:00 (L.O. 20:00)
• [일] 정기 휴일

■ 정기 휴일 일요일, 공휴일의 월요일 월요일과 수요일 점심

예산

• ￥15,000~￥19,999

결제 방법

• 카드 불가
• 전자머니 불가

서비스료 및 차지

• 10%

좌석 및 시설

• 좌석 수: 20석 (카운터 6석, 테이블 12석, 차실 2석)
• 개인실: 없음
• 테이블 좌석의 반개인실, 차실 있음
• 단독 예약: 가능 (20인 이하 가능)
• 전석 금연
• 주차장: 없음
• 인근에 코인 파킹 있음

공간 및 시설

• 차분한 분위기, 카운터 좌석 있음

메뉴

• 음료: 소주 있음, 와인 있음, 일본주에 중점
• 요리: 채소 요리에 중점, 생선 요리에 중점

특징 및 관련 정보

• 이용 장면: 지인·친구와
• 위치: 숨겨진 레스토랑
• 어린이 동반: 불가

오픈 일자

•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