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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 관동: 동경 -

5점만점 맛집!!! 관동: 동경 이태리요리 - 펠레그리노 -ペレグリーノ (PELLEGRINO)

by Yahho 2024. 2. 16.

PELLEGRINO: 재료의 본질을 전하는 고급 이탈리아 요리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작지만 알찬 음식점 'PELLEGRINO'는 파르마 전통 음식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계절감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크라텔로지 벨로'라 불리는 생햄의 왕을 슬라이스할 때 가게 안은 향긋한 향으로 가득 찹니다. 이곳은 주 3일만 영업하며, 단 5명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손님에게 최고의 것을 제공하고 싶다"는 철학 때문입니다. 젊은 셰프 다카하시는 손님의 반응을 직접 보며 최상의 요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다카하시 하야토 셰프: 일본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혁신하다

에밀리아=로마냐주 파르마에서 수학한 다카하시 하야토 셰프는 갓 자른 극히 얇은 생햄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볍게 입에서 녹고, 코를 사로잡는 향기는 이탈리아 생햄에는 없는 일본만의 맛입니다." 다카하시 셰프는 이탈리아인에게도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고 싶다는 목표로, 일본의 이탈리아 요리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이탈리아 요리: 세계적인 인정을 받다

일본에서 이탈리아 요리가 고급 프렌치, 초밥, 가이세키 요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고가격대의 이탈리아 요리점도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했으며, 전통적인 리스토란테부터 현대적인 퓨전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정착되면 일본의 이탈리아 요리는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최신 기술로 재료의 맛을 극대화하는 PELLEGRINO

음식점 중앙에 자리한 이탈리아 '베르켈'사의 최신 슬라이서는 각각의 생햄이 지닌 맛과 향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식재료의 장점을 최고 지점에서 즐기게 한다"는 철학은 생햄뿐만 아니라 모든 요리에 적용됩니다. 수타 파스타는 손님 앞에서 직접 만들어져, 각 요리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최상의 맛을 전달합니다.

생햄과 생선의 독특한 조화

PELLEGRINO는 최근 생선 요리에도 주력하며, 고급 스시점 못지않은 품질의 생선을 사용해 '생햄×생선'의 새로운 조합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조합은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PELLEGRINO는 코스 요리를 2부제로 운영하여, 각 부분에서 고객이 요리를 더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전채, 파스타, 메인 요리를 맛보고, 이어서 생햄을 중심으로 한 두 번째 부분이 시작됩니다. 이 고유한 접근 방식은 파르마의 맛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탐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펠레그리노 정보 정리

 

1. 연락처 및 예약

  • 전화번호: 03-6277-4697
  • 예약: 완전 예약제 (오마카세 코스만 가능)
  • 홈페이지: http://www.pellegrino.jp

2. 주소 및 교통

    •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2-3-4

  • 교통:
    • 히비야선 히로오역 첫 출구에서 도보 9분
    • JR 에비스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10분 (540m)

3. 영업 시간 및 휴무일

  • 영업 시간:
    • 점심: 11:45 오픈, 12:00 요리 시작
    • 저녁: 18:45 오픈, 19:00 요리 시작
  • 휴무일: 토, 일, 

4. 예산 및 지불 방법

  • 예산: ¥100,000~
  • 지불 방법:
    • 카드 가능 (VISA, Master, JCB, AMEX, Diners)
    • 전자화폐 및 QR코드 결제 불가

5. 좌석 및 시설

  • 좌석: 6석
  • 개인실: 없음
  • 전세: 불가
  • 금연: 전석 금연
  • 주차장: 없음

6. 메뉴 및 특징

  • 메뉴:
    • 오마카세 코스만 제공
    • 야채, 생선 요리에 집중
  • 특징:
    •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
    • 넓은 좌석
    • 은신처, 독채 레스토랑

7. 기타 정보

  • 봉사료: 10%
  • 중요 사항은 홈페이지에 수시로 발표
  • 전화 문의 불가

참고: